《인민일보》 론평원: 감독지도소조는 과감히 책임을 담당해야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으로 교육실천활동을 추진할데 대하여(6)
2014년 04월 21일 14: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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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하게 실속있게 감독지도사업을 잘하는것은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건전하고도 깊이있게 전개하는데서 중요한 담보이다. 제2기 활동에서 여러가지 나쁜 경향을 극복하고 실제성과로 인민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는가, 각급 지도감독소조가 과감히 책임을 담당할수 있는가, 제때에 느슨하고 해이한 사상을 편달하고 작풍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정돈개혁약속을 리행하도록 촉구할수 있는가 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착실하게 잘하는것은 기본이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에 대해서 엄하게 관리하는것도 아주 관건이다. 감독지도사업을 엄격히 기준에 따라 실속있게 진행할수 있는가 하는것은 교육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는데서 풍향계이다. 한가지 나쁜 기풍을 다스리지 못하고 한번만이라도 형식적으로 그저 지나쳐버린다면 그것이 한입두입 전해지면서 당과 정부는 많은 군중들의 신임을 잃게 될것이다. 작풍건설에서 “깨진 유리창 효과”를 방지하자면 각급 감독지도소조는 과감히 책임을 담당하고 진지한 태도로 단호히 맞서며 엄하고 실제적이여야 한다.
감독지도사업에서 “자신만 든든하다”면 작풍건설을 끝까지 진행하지 못할 우려가 없다. 감독지도소조 성원들이 사심과 두려움이 없고 과감히 책임을 감당하며 상하가 함께 틀어쥐고 내외가 련동하고 힘을 합쳐 추진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한다면 교육실천활동은 헛되지 않고 공허하지 않으며 방향을 잃지 않고 형식에 치우치지 않으며 작풍을 실속있게 전변시켜 군중들의 만족을 얻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