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중심사업이란 이 관건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 “우리는 무엇때문에 첫 출발을 순조롭게 실현해야 하는가”(1)
2013년 12월 23일 13: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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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시대의 절주와 함께 2013년은 곧 지나고 2014년이 다가오고있다. 지나온 한해를 실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는 이 시각 우리 나라 개혁발전은 식량총생산이 “련속 10년 증산”하고 구조조정에서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으며 내수성장동력이 일층 증강하고 전년 도시신증취업인구가 1200만명을 초과하는 등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내놓았다. 올해에 들어와 극히 복잡다단한 형세하에서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인솔하에 우리는 경제, 사회가 안정속에서 발전하고 안정속에서 호조에로 나아가도록 힘써 추진하여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기에 소중히 여겨야 한다. 무엇때문에 첫 출발을 순조롭게 실현해야 하는가? 한가지 중요한 경험이라면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중심사업이라는 이 관건을 단단히 틀어쥐여 제반 사업을 거침없이 앞으로 밀고나아가야 하기때문이다.
중국의 일을 잘하자면 관건은 당에 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점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는것이다.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경제사업을 령도하는 당의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는것은 민주집중제를 견지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며 또한 우리 나라 정치제도의 우세이다. 개혁이 중점시기와 난제해결시기에 진입한 이때 령도핵심을 확고히 굳히고 중심사업을 잘 틀어쥐는것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나서게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