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된 제도가 장기적으로 효과 보도록 확보해야
-사기를 진작시켜 첫번째 활동 마무리사업을 잘 틀어쥐여야(2)
2013년 12월 16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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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총서기가 제기한 “형성된 제도가 실시가능하고 지도력이 강하고 장기적으로 효과를 보도록 해야 한다”는 이 명확한 요구는 사기를 진작시켜 첫번째 교육실천활동 마무리사업을 잘 틀어쥐는 경성요구이며 교육실천활동 성과가 락착될수 있는가 없는가, 성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관건적인 고리이기도 하다.
작풍개진은 한차례 사상상의 세례일뿐만아니라 한차례 제도와 기제상에서의 변혁이기도 하다. 교육실천활동의 첫시작부터 중앙은 당원, 간부들이 백성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청렴하게 처사하도록 촉진하는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수립, 건전히 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첫번째 활동에서 각지, 각 부문은 제도의 척도로 규정위반행위를 단속하고 규정이라는 최저경계선으로 퇴페적인 지대에 담벽을 쌓았으며 일부 적용되지 않는 제도를 페지하고 일련의 새로운 제도를 제정했으며 적잖은 기존제도를 보완했다. 첫번째 활동의 마무리사업을 잘 틀어쥐는 관건은 이와 같은 제도에 왕성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제도의 경성 단속력을 다그쳐 방출하는것이다.
제도설계가 과학적인가, 과학적이지 않은가 하는것은 제도의 생명력을 결정한다. 규정제도를 제정하는 과정에서 18기 3차 전원회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개혁정신으로 각 방면의 체제와 기제의 혁신을 추진하고 권력운행의 제약과 감독을 강화했는가 강화하지 않았는가? 보편성을 띤 그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중앙에서 통일적인 규정을 출범한 뒤 각지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세부화하고 “류행병”뿐만아니라 “지방병”도 치료했는가 하지 않았는가? 당면의 그러한 두드러진 문제와 장원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이미 제도배치하고 “풍조를 막았을”뿐만아니라 “풍조를 예방”하기도 했는가, 하지 않았는가? 첫번째 활동의 마무리단계에서 각지, 각 부문은 서둘러 기존의 제도에 대해 정리하고 총체적으로 배합되고 엄밀하고 완비한 제도체계를 갖추기 위해 주력함으로써 작풍건설요구를 보다 잘 구현하고 기관관리와 간부관리의 법칙을 구현하며 광범한 인민대중들의 념원을 구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