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발 인민넷소식: 이번달 11일 한국국방부에서 주최한 “제2기 서울안보대화”가 한국 서울에서 막을 열었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로씨야 등 21개 나라 및 유엔, 유럽련맹 등 3개 국제기구의 차장급 국방관원과 안전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13일까지 지속되였다.
회의기간 한국은 각 나라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각기 쌍변회담을 진행했으며 동북아평화합작과 아세아태평양지구 안전, 핵 불확산, 인터넷 안전 등 관심을 가지는 의제에 대해 토론을 거행했다.
한국 국무총리 정홍원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발표했다. 그는 경제와 문화의 차이로 가져오는 모순과 대규모 사상성무기의 확산으로 안전방면의 문제는 홀시할수 없다고 표시했다. 국가와 지역지간의 차이점을 초월하여 다방면 합작의 기초상에서 제도적인 틀을 건축해야만 공동으로 관리하고 이런 모순과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이 정기적으로 다변적인 안전대화를 진행할것을 호소하는 리유이기도 하다고 했다.
서울안보대회는 2012년부터 매년 한번씩 진행되고 있다. 취지는 차관급 다변적인 대화기제를 통해 각 나라 관원 및 전문가들에게 지역평화와 안전에 대한 대화플랫폼을 제공하고 아세아태평양지구 국가들이 동일한 안전위협에 대응하는 해결방안 창조에 조건을 마련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