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체 당 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 적극 평가
2013년 11월 14일 08: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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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12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회의는 개혁을 전면 추진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통과했다.
해외매체는 개혁을 전면 추진할데 관한 중국의 포치를 주목하고 적극 평가했다.
로이터 통신사는 중국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와 회의에서 발표한 공보는 중국이 경제분야에 대한 통제와 개입을 줄일것이라는 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 통신은 금후 중국의 민영기업소와 외자기업소들이 더욱 많은 발전공간을 갖게 되고 상해 자유무역구가 중요한 개혁시점이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에이피통신사는 중국공산당 18기 3차 전원회의는 자원 배치에서의 시장의 결정적 작용을 활성화하고 국가안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더페아통신은 중국공산당이 경제개혁을 전면 추진할데 관한 계획을 반포했다고 보도하면서 중국정부는 농촌토지권, 호적제한 완화, 사회보장개선, 도시화 진척 추진, 법제강화 등 개혁을 추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싱가포르 련합조보는 중국의 제반 개혁은 목표와 방향이 명확하다고 보도했다.
필란드 헬싱키 사노마트는 중국이 중요한 경제구조 조절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는때에 소집한 이번 회의의 중요성과 중국과 세계에 주는 의의는 1978년과 1993년의 제3차 전원회의와 같다고 하면서 중국은 이를 계기로 더욱 개방된 시장 경제를 발전시킬것이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디아리오 싼빠울로는 중국공산당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결정한 개혁의 로정도는 미래 중국에 큰 기대를 갖게 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