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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론평원: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것부터 착수해야

2013년 08월 15일 14: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사치하고 호화로운 야회를 금지시키고 사치하고 랑비하는 풍기를 막기 위해 중앙선전부 등 다섯개 부문은 호화로운것을 제지하고 근검하게 야회를 조직하는것을 제창할것을 요구했는데 이 소식은 대중들의 열의와 호평을 이끌어냈다. 호화로움을 추구하지 않고 간결하고 대범한것을 추구하며 겉치레를 하지 않고 혜민리민을 추구하는 문화부와 산동성이 준비한 제10회 중국예술절은 근검, 혜민의 리념을 견지하여 군중들로 하여금 예술의 성연을 함께 즐길수 있게 함으로써 보편적인 찬양을 받고있다. 이것은 교육실천활동이 진정한 문제를 찾아내고 진정한 문제를 건드리며 진정한 문제를 해결하여 군중들의 진심으로 되는 신임을 얻을수 있음을 표명한다.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한 이래 많은 지방과 부문은 군중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자세하게 문제를 찾아냈다. 그러나 일부 지방과 일부 지도간부들은 어려운것은 피하고 쉬운것을 택하며 실제적인것은 피하고 허망한것을 택한다. “네가지 풍기(四风)”를 피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중점을 피해 부족점만 담론하거나 자신의 문제를 피하고 자신을 말할 때는 가볍게 지나가고 다른 사람을 말할 때는 쉴새 없이 말한다. 혹은 그닥 중요하지 않은 “작은 문제”만 찾고 객관적인것은 고려하지 않으며 주관적으로만 일을 하고 자기절로 북치고 장구치며 군중들의 의견을 못 본척, 못 들은척 한다. 이렇게 “문제의식”이 결핍하고 목표를 찾지 못하고 초점을 맞추지 못한다면 어떻게 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으며 어떻게 실제적효과를 거두어 대중의 신임을 얻을수 있겠는가?

문제를 보아내지 못하는 그 자체가 바로 문제이다. 자기에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큰 문제이다. 교육실천활동이 착실하고 깊이있게 진행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어느 문제가 두드러지면 중점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 어느 문제가 긴박하면 재빨리 그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다. 사치하고 호화로운 야회는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하다. 검소하게 축제를 펼치고 문화로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것은 인민군중들의 절박한 문화수요이다. 이 현실문제로부터 착수하여 군중들의 맥박을 파악하고 백성들의 심리박자를 짚어내야 교육실천활동은 광범한 군중들과 공감대를 이루어 함께 실현할수 있다.

군중은 “네가지 기풍”의 처리를 봄에 있어서 가장 두려워하는것이 형식주의이며 가장 바라는것이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다. 다섯개 부문에서 야회의 사치한 바람을 잡는것과 산동에서 검소하게 제10차 중국예술절을 준비하는 실천은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것부터 착수하여 조사해낸 즉시 시정하고 시정한 즉시 실행한다면 교육실천활동이 부단히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고 인민군중들도 흔연히 참여하게 된다는것을 충분히 증명해준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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