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해협포럼대회 14일 하문서 개최, 유정성 참석
2015년 06월 11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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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마효광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7차 해협포럼 제반 준비작업이 이미 마무리되였다. 포럼대회가 6월 14일 복건 하문에서 개최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부주석인 유정성이 참석하게 된다.
마효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초청에 의해 포럼대회에 참석하는 대만측 귀빈은 중국국민당 부주석 학룡빈, 친민당 비서장 진금생, 신당 주석 울모명, 무소속단결련맹 주석 림병곤과 대만 해당 현, 시장, 현, 시 의장, 대만주최단위 대표, 각계인사 등 근 만명이 포함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본차 포럼은 청년발전을 더욱 관심하고 기층봉사를 돌출히 한다. 첫째로 량안청년들의 관심과 수요에 밀착하여 해협량안 대학생 청년들의 창의혁신창업경기항목성과 전시, 청소년 뉴미디어문화창의포럼 등 활동을 개최하게 되는데 그가운데 미니영화, 건전한 성장, 창업과 “인터넷+”, 예술교육과 뉴미디어의 융합발전 주제정상회의 등 여러개 항목이 망라되며 또 대만청년들이 복건성에 와서 량안청년자전거타기 “가장 아름다운 복건”활동에 참가하도록 초청했다.
둘째로 동명동족마을, 민간신앙문화 등 민간성과 풍토성을 띤 활동항목을 설계하여 량안기층군체의 참여범위가 끝임없이 확대되도록 한다. 량안특색묘회에 참가하는 대만업체가 지난해 5개 도시의 7대 야시장으로부터 15개 현, 시로 늘어났으며 대륙업체는 복건성 남부의 하문, 장주, 천주 지역으로부터 복건성 9개 지구와 시로 확대되였다.
셋째로 량안경제발전추세를 단단히 둘러싸고 당면 량안사회가 주목하는 열점내용을 적극 인입하고 “량안자유무역구 혁신과 협력”을 올해 량안의 공동한 삶의 터전 포럼의 주제로 하여 량안의 동업교류를 촉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