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강, 향항 규률부대교류단 접견
2013년 09월 04일 10: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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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이 3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향항특별행정구정부 보안국 국장 려동국을 단장으로한 향항규률부대 교류단 전체성원들을 접견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향항의 지위는 경제발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향항의 경제번영을 유지하는것은 향항의 제일 중요한 과업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항의 정치체제발전문제에 관련한 중앙의 원칙적 립장은 일관된것이며 명확하다. 그것은 바로 한나라 두가지 제도와 향항인이 향항을 다스린다는것이며 또 고도의 자치방침을 실행한다는것이다. 기본법과 전국인대의 관련 결정에 따라 향항의 민주발전을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타당하게 추진하여 최종 보편선거라는 목표를 실현해야한다. 향항은 결제발전이나 민생개선뿐만 아니라 민주추진면에서도 모두 법치를 론해야하며 모두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사회환경을 마련해야한다. 이는 향항시민들의 근본리익이기도 하다.
장덕강 위원장은, 국가안전을 수호하고 향항특별행정구의 안전을 수호하며 또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방침과 기본법의 순조로운 실시를 담보하고 향항의 법치와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광범한 향항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등 여러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향항규률부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계속 자기의 기본 직책을 잘 리행하고 내지와의 집법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며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추진하는면에서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또 국가 정치체제와 법치건설상황을 교류단에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