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상무위원회 제4차회의 소조토론 진행, 장덕강 심의에 참석
2013년 08월 30일 08: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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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4차회의 소조토론이 28일 오후에 열렸다. 소조토론에서 전염병 예방퇴치사업과 전염병 예방퇴치법 실시상황 보고를 심의하였다.
장덕강 위원장이 심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오전 열린 제2차전원회의에서 국가 보건산아제한위원회 리빈 주임이 국무원을 대표해 전염병 예방퇴치 사업과 전염병 예방퇴치법 실시상황 보고를 하였다. 보고는, 전염병 예방퇴치 사업진척과 전염병 예방퇴치법 실시상황, 직면한 도전과 존재하는 문제점을 소개하고 다음단계 조치를 소개하였다.
위원들은, 전염병 예방퇴치법은 전염병의 만연을 예방하고 통제하며 대중들의 건강을 보장하며 특히 사스와 갑형 H1N1독감 등 신종 전염병에 대처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인정하였다.
위원들은, 전사회적으로 전염병 예방통제 의식과 법제관념, 자아보호능력이 강하지 못하고 다년간 형성된 그릇된 생활습관과 “치료를 중시하고 예방을 홀시하는”관념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위원들은, 전염병 예방퇴치법에 대한 선전강도를 강화하고 공익성 전염병 예방퇴치 법규선전과 건강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할것을 건의하였다.
다른한 보도에 따르면, 제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9차 위원장회의가 28일 오후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장덕강 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