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보좌관 볼턴 회견
2018년 11월 09일 15: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워싱톤 11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장념생, 고석): 현지시간 11월 7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 양결지가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보좌관 볼턴을 회견했다.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미관계는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량국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 미국 새로운 임기 정부가 출범한 후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통화, 통신 등 방식으로 밀접한 소통을 유지해 량국관계에 전략적인 인도를 제공했다. 11월 1일, 량국 원수는 재차 통화하여 중미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요한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아르헨띠나 G20 정상회담 기간 회담하는 데 동의했다. 이번 달 9일 진행된 두번째 중미 외교안전대화는 량국 원수의 아르헨띠나 회담을 위해 관련 준비사업을 진행했다. 량측은 량국 원수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에 따라 소통협조를 강화하고 대화협력을 추진하며 분쟁을 타당하게 관리통제하며 준비사업을 잘 하여 량국 원수의 아르헨디나 회담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볼턴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 아르헨띠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 참가 기간에 진행하는 회담을 아주 기대하고 있다. 미국측은 중국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여 알심들여 준비하고 량국 원수가 회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 중미가 개최한 제2차 외교안전대화는 량측의 전략적 믿음을 증가하는 데 유리하고 량국 원수의 아르헨디나 회담을 준비하는 데 유리하다. 미국측도 중국측과 함께 쌍변관계와 중대한 국제지역문제를 둘러싸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진전과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