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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4일발 인민넷소식: 제10차 중미 정당대화가 4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부장 송도는 개막식에서 중미 량국의 정치가와 전략계 인사들이 북경에 모여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 고위층대화회의의 기본틀안에서 "중국과 미국: 새 기점, 새 기회, 새 협력"이란 주제를 둘러싸고 대화를 가지는것은 아주 중요하고 특수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송도는, 중미 정당대화는 중미 두 대국이 세계의 더 훌륭한 발전을 추동하고 신형 대국관계를 발전시켜며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 책임을 보다 잘 리행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량자는 응당 서로에 대한 리해를 늘이고 중미 실무협력을 함께 추진하여 중미협력 새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지혜를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미 정당대화는 2010년에 가동된 이래 지금까지 9차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번 중미 정당대화는 중공중앙 대외련락부가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층대화회의의 기본틀안에서 가진것이며 약 50명의 중외 대표가 참석했다. 미국측 대표는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중요한 브레인들이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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