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8월 1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국민근위군 소식에 따르면 로씨야 모스크바시 서북부에 위치한 모스크바주법원에서 8월 1일 경찰 습격사건이 발생해 8명의 사상을 초래했다고 한다.
로씨야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이 범죄조직중 5명의 혐의자가 이날 모스크바주법원에 압송되여 심판을 받게 되였는데 법원에 도착한후 여러명의 혐의자가 갑자기 신변의 경찰인원들에게 공격을 발동했으며 그들의 무기를 빼앗고 경호인원에게 사격했다고 한다.
교전중, 3명의 범죄혐의자가 격살되고 그외 두명은 부상을 입었다.
모스크바주 내무부총국 언론대변인 베드로로바는 3명의 경찰인원이 교전중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현재 부상자들은 이미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며 생명위험이 없다. 모스크바주법원은 일상업무를 회복했지만 마음대로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소식에 의하면 이 범죄조직은 모스크바 교외에서 일련의 살인사건을 일으켰으며 피해자가 17명이나 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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