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글을 발표해 중국경제의혹 해소: 2016년 중국경제의 진로는?
2015년 11월 27일 12: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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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전 중국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년간 《The World in 2016》에 발표한 “중국경제의 비전”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주로 2016년 중국경제의 발전방향을 론술했다.
리극강총리는 개혁, 개방과 국제협력의 강력한 결부가 다년간 중국성장스토리의 핵심적인 요소라면서 2016년에도 중국은 계속 개혁을 심화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국제경제협력을 확장할것이라고 주장했다.
2016년은 “13.5”계획의 첫해로서 중국정부측이 최근 공개한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에서 개혁심화를 견지하는것을 초요사회 전면적인 실현의 분투목표를 제기한내에 완수하고 경제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 할 6대원칙의 하나로 규정했다. 건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은 발전의 강대한 동력이다. 반드시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보완, 발전시키고 과학적발전에 불리한 모든 체제와 기제의 장애를 타파하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이로부터 볼 때 개혁심화는 2016년 중국정부가 반드시 견지해야 할 거시정책의 방향일뿐만아니라 동시에 미래 5년내 꾸준히 견지해야 할 정책원칙으로서 그중 경제체제개혁이 그 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은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다. 하기에 리극강총리는 “개혁심화는 전진의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금방 끝난 “3개 회의와 1개국” 방문에서 리극강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한창 동아시아국가와 함께 “일대일로”건설과 국제생산능력 협력을 추진하고있으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실크로드기금 등은 이에 융자지지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중국은 또 계속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더욱 심층적으로 세계경제에 융합될것이다. 앞으로 5년동안 중국의 수입상품이 10조딸라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15년 글로벌경제부진과 국내 여러가지 모순이 교착되는 도전에 직면하여 중국경제가 총체적으로 평온하게 운행되고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했으며 중국은 완전히 경제의 중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중고급수준으로 나아갈 능력을 갖고있다. 따라서 이 모든것의 실현은 그가 기고문에서 제기한 “개혁, 개방과 국제협력의 강력한 결부”에 의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