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란창강-메콩강협력 제1차 정상회의 참석 메콩강 5개국 정상 환영
2016년 03월 23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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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2일 오후 해남성 삼아시에서 란창강-메콩강협력 제1차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타이 총리 쁘라윳, 캄보쟈 수상 훈센, 라오스 총리 통싱, 먄마 부통령 사이 마욱 칸과 베트남 부총리 판빈민을 환영했다.
리극강은 그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단체기념사진을 남겼다.
뒤이어 축사에서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해남짓한 동안 란창강-메콩강협력기제가 창의로부터 하나하나 착실하게 현실화되면서 협력개념문건을 통과했으며 정치안전, 경제와 지속가능한 발전, 사회인문 3대 기둥 그리고 상호 소통과 련결, 생산능력, 다국경제, 수자원, 농업과 빈곤감소 5개 선차적 협력방향을 확정하고 거의 100개에 달하는 조기수확프로젝트를 검토 제기했다. 이는 란창강-메콩강 6개국이 기존토대에서 더한층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밀접히 교류하고 발전을 추동하는것은 시대조류에 순응하고 민심과 민의에 부합되는것으로서 막강한 협력잠재력을 갖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란창강-메콩강 6개국이 기제적협력을 전개하는것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유리하고 지연적으로 가깝고 인문적으로 친밀한 우세를 더욱 잘 발휘하는데 유익하며 각국의 자원, 산업, 시장의 상호보완성을 충분히 발휘하는데도 유조한바 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강력한 지지와 더욱 드넓은 무대를 제공하여 중국-아시안관계에 대해서도 유익한 보충으로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