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까자흐스딴 마시모브 총리와 회담
2015년 12월 15일 09: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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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1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지금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부수뇌자 리사회 제14차 회의에 참가하러 온 까자흐스딴 마시모브 총리와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과 까자흐스딴 관계는 좋은 발전세를 보이고 있고 두나라 고위층은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방위적인 실무협력이 부단히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경제성장 부진과 각 경제체 경제둔화의 압력하에 두나라는 상호신뢰를 공고히하고 발전전략을 접목시켜 두나라 관계와 협력을 더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키므로서 호혜상생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마시모브 총리는 지난 1년동안 두나라 생산능력협력은 기꺼운 성과를 이룩했다고하면서 이는 생산능력협력의 웅위로운 구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까자흐스딴은 두나라 관계 발전의 광활한 전망에 신심으로 충만돼 있다고 하고 곧 소집되는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가져오기를 축원했다.
회의에 앞서 리극강 총리는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마시모브 총리를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
회담이 있은후 쌍방은 중국과 까자흐스딴 정부간 공동콤뮨니케를 발표했다. 두나라 총리는 또한 생산능력, 금융, 에너지, 세관, 품질검사, 관광 등 분야에서의 십여개 쌍무협력문건 조인식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