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다보스에서 우크라이나 포로센코 대통령을 만났다.
리극강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독립, 령토완정을 시종일관하게 존중해왔으며, 우크라이나가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행정을 추진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호혜상생의 원칙에 따라 우크라이나와 제 분야의 실무적인 협력을 전개하여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국제형세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황에서 국제 체계와 국제질서도 심도있게 조절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세계 인민은 전쟁과 빈곤, 대항을 반대하고 평화와 발전,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 문제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가지고 있고 정치적인 해결방향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위기문제를 위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했다.
포로센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정부는 중국과의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며 협력을 계속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을 중국에 바랐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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