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말레이시아 총리와 실종기사건과 관련 의견 교환
2014년 05월 30일 09: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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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29일 오후 방문을 온 말레이시아 나지브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말레이시아항공회사 실종여객기 사건과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다.
나지브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자기는 말레이시아항공회사 370항공편의 련락두절이라는 이 불행한 사건에 대해 중국 인민 특히는 기내의 탑승객 가족에게 깊은 동정과 성근한 위문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측은 중국측이 사건처리과정에서 준 지지와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측과 해당 각자와 밀접히 협력하고 다음 단계의 수색, 조사작업을 계속 전력 전개하며 기내의 탑승객 가족을 위문하고 사건의 타당한 처리 방법을 찾을 용의가 있다고 했다.
리극강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사건이 발생한후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 등 각자와 밀접한 협력을 유지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시종 수색작업을 중지하지 않았으며 사건의 조사와 처리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측이 주도적 역할과 협조적 역할을 발휘하고 새로운 수색작업방안을 하루빨리 제정하며 이와함께 계속 중국 탑승객 가족 관련 봉사작업을 잘하고 그들의 합리한 요구에 응답하며 사건을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