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글로벌 연구 리사회 북경총회 참석
2014년 05월 29일 09: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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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7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글로벌 연구리사회 2014년 북경총회 개막식에 출석하여 연설했다. 2012년에 창설된 글로벌 연구리사회는 국제과학계의 11개 권위기구가 공동으로 참여한 리사회로서 과학론문의 개방획득과 과학연구 품질제고를 위한 국제과학기술협력을 진행하는 기구이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과학지식의 개방획득과 청년인재 양성이다. 40여개 국가와 70여개 연구리사회, 과학연구기관의 4백여명 대표와 관찰원들이 개막식에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학의 력사거작은 전세계가 공동으로 집필하는것으로서 미래의 편장도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창작해야 한다. 과학의 개방은 필연적으로 지재권보호와 관련되며 지재권을 보호하는것은 혁신을 보호하는것이다. 중국의 발전은 개방의 발전이며 우리는 혁신을 창도하는 인재와 혁신적업체가 용솟음쳐 나오고 국외의 선진적 지식과 기술을 인입할것을 희망하며 이는 지재권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 우리는 량호한 법제환경을 조성해 혁신사업에 투신하는 개인과 업체의 혁신정신을 고무해야 할것이다.
리극강 총리는 계속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청년은 격정과 혁신정신을 갖춘 청년들은 중대한 과학기술 발견과 기술혁신의 생력군이다. 과학을 사랑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청년들을 이끌어 혁신의 전장에 투입시키고 직업생애와 과학추구단계에 놓인 그들을 부축해야 할것이다.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실현하려면 경제구조의 전변은 관건이며 이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전사회의 혁신열정을 불러일으켜야 할것이다. 그리고 혁신예비와 혁신활력을 적극 도모해야 한다. 혁신과 창조를 추구하는것은 과학발전의 기반이다. 우리는 과학정신을 발양하고 개성을 존중하며 실패를 용인하고 과학기술사업자의 혁신성과 기초적 발명을 지지하는것으로 중국경제발전을 위해 강대한 발전기반을 구축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