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박근혜 한국 대통령 회견

2013년 07월 01일 09: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8일 북경에서 박근혜 한국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쌍방은 량자관계 강화, 자유무역구 건설, 조선반도핵문제 해결 등에 관해 널리 의견을 교환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한 량국은 사이좋은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동반자라면서 27일 습근평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이 성과있는 회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경제의 발전과 전환승격은 중한 협력에 더욱 큰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량국의 협력은 동북아지역의 협력에도 리롭다고 지적했다.

조선반도정세에 언급해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일관되고 명확하고 확고하게 조선반도비핵화 립장을 견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수호할것이며 국제사회와 함께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방문기간 자신은 중국 지도자들과 만나 중한관계발전방향에 관해 공감대를 달성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중 량국은 모두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의 임무가 있다면서 한국측은 중국측과의 호혜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을 마련해 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국측은 조선반도문제 해결에서 놀고 있는 중국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면 중국측과 함께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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