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부꾸레슈띠에서 로므니아 등 13개 중부, 동부 유럽국가 총리들과 함께 제3차 중국-중부, 동부 유럽국가 경제무역포럼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기자 요대위 찍음). |
부꾸레슈띠 11월 2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오락군 손천인):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전 부꾸레슈띠에서 로므니아 등 13개 중부, 동부 유럽국가 총리들과 함께 제3차 중국-중부, 동부 유럽국가 경제무역포럼에 참석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중부, 동부 유럽국가의 전통적우의는 돈독하고 당면의 발전단계도 비슷한데 마찬가지로 신흥시장국가에 속하고 모두 체제전환과 혁신, 경쟁력제고의 긴박한 임무에 직면했으며 협력의 기회가 많고 발전잠재력이 크다. 쌍방의 경제무역왕래가 국제금융위기와 유럽채무위기의 충격을 이겨냈고 실무협력도 왕성한 생기와 활력을 보여주고있다. 심각하고 복잡하게 변화되고있는 세계경제형세에 직면하여 쌍방은 실무협력을 심화하는 새로운 조치를 널리 탐구하여 중국과 중부, 동부 유럽국가의 전방위, 넓은 령역, 다층차 호혜협력을 추동하고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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