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반롬푀이, 바조르와 함께 제16차 중국-유럽련합 지도자회담 거행
2013년 11월 22일 10: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
북경 11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오락군):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유럽리사회 주석 반롬푀이와 유럽련합위원회 주석 바조르와 공동으로 제16차 중국-유럽련합 지도자회담을 거행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중국-유럽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 어제 습근평주석이 당신들과 회견을 진행했다. 오늘 나는 두분의 주석과 공동으로 중국-유럽 지도자회담을 사회하게 되였는데 때마침 중국과 유럽이 전면적인 전략파트너관계를 건립한지 10주년이 되는 이 력사적의의가 있는 시각이다. 유럽련합은 다극화세계에서의 중요한 한개 극이며 또한 중국이 현대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의 중요한 합작파트너이다. 중국과 유럽련합이 합작을 강화하는것은 쌍방의 공동리익에 부합되며 세계를 향해 평화, 발전, 협력의 적극적인 정보를 전달해주고있다.
리극강 총리는 제16차 중국-유럽동맹 지도자 회담의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중국과 유럽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쌍무 관계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은 “중국 유럽간 협력 2020전략적 계획”을 발표하고 잘 관철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하고 중국유럽간 투자협정담판을 가동할것을 선포했으며 자유무역구 가능성 연구를 토론하고 2020년에 가서 무역액을 1조원으로 올리며 무역투자자유화와 편리화를 지지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반롬페이 주석과 바로조 주석은, 유럽과 중국간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 건립 10주년이라는 이 특수한 시기에 유럽과 중국의 지도자들이 회담을 가지고 유럽과 중국 관계와 국제 문제, 지역 문제에서 깊이 있게 의사를 나누고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유럽 중국간 협력 2020 전략적 계획”에서 유럽과 중국간 협력의 발전방향과 중점분야를 명확히 하였다고 하면서 국제사무와 지역초점문제에서 쌍방이 조율 배합하여 전지구적인 도전에 대응하고 공동 번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