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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근일 중요한 지시를 내려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은 시간이 긴박하고 임무가 중한 만큼 착실하게 사업에 매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는 보다 앙양된 정신상태와 착실한 사업작풍으로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을 이끌어 견정한 신념과 완강한 분투정신으로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전면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하는 것은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건설하고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는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간주하고 중앙의 총체적인 배치를 강화하며 성에서 총책임을 지고 시현에서 시달하는 관리체제를 실현해야 한다.당중앙에서 확정한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목표와 빈곤부축 표준을 견지하며 정밀화 부축, 정밀화 빈곤해탈의 기본방침을 관철하는 동시에 빈곤이 심각한 지역과 특수 빈곤군체에 눈길을 돌려 한개 마을, 한사람이라도 빠뜨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동서부의 빈곤부축 협력, 당정기관 지정 빈곤부축과 사회 각계의 참여와 적극성을 동원하여 정부, 시장, 사회의 상호작용을 실현해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3년 행동 TV전화 회의’는 11일 오전 북경에서 개최되였다.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중요한 지시가 전달되였으며 금후 3년간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포치하였다.
국무원 빈곤부축개발지도소조 성원, 중앙과 국가 기관의 관련 부문 책임일군, 성부급 간부들이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건설병퇀,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에 분회장이 설치되였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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