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싱가포르 총리 리센룽 회견
2017년 07월 07일 13: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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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그 7월 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황발홍): 국가주석 습근평은 6일 함부르그에서 싱가포르 총리 리센룽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싱가포르는 전통적으로 사이좋게 지내고 협력성과가 풍성하며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서로 배우고 참조하는 협력의 길을 개척했다. 중국측은 싱가포르와의 우호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싱가포르와 함께 량국의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전방위적 협력동반자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싱가포르 량측은 량국의 로일대 지도자들이 물려준 량호한 전통을 계승하여 전략적높이와 장원한 차원으로부터 량국관계의 발전방향을 잘 파악하고 계속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와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리해하고 서로 지지해야 한다. 협력사로를 혁신하고 협력잠재력을 심층 발굴하며 ‘일대일로’건설 공동 추진 량해각서를 잘 시달하고 기초시설의 상호 련결과 소통, 경제무역투자, 금융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량국 청소년과 대학생 교류 프로젝트를 잘 전개하여 인적래왕을 확대하고 량국우호의 여론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주요 20개국(G20) 등 다각기틀내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여 글로벌관리의 보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