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발전기회를 틀어쥐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실천을 추진해야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각기 전람 참관
2017년 06월 27일 14: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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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6일발 본사소식: 중화인민공화국 향항특별행정구 성립 20주년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26일, 국가박물관에 가서 향항조국회귀 20주년 성과 전람을 참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항 조국회귀 20년래 중앙정부와 조국 내지의 크나큰 지지하에 향항특별행정구는 여러가지 사업에서 전면적인 발전을 실현했고 세계가 공인하는 성과를 이룩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강력한 생명력을 과시했다. 20년의 실천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력사적으로 남겨진 향항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뿐더러 또한 향항회귀후 장기간 번영안정을 유지할수 있는 가장 좋은 제도적배치임을 증명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는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계속하여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해야 하며 헌법과 향항특별행정구 기본법에 따라 엄격하게 일을 처리하고 향항의 여러가지 사업 발전을 더욱 잘 추동시켜야 한다. 광범한 향항동포들은 전국인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손잡고 개척혁신하여 국가발전의 기회를 틀어쥐고 “한 나라 두 가지 제도”가 향항에서의 실천을 추진시키며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안정을 유지하고 향항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두개 백년”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분투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가 전람을 참관했다.
향항정권교체인수식에서 오성붉은기가 바람에 높이 나붓기였고 동아시아운동회에서 향항 건아들이 홈장우승을 따냈으며 사천지진뒤 향항지원건설항목이 동포의 깊은 정을 보여주었고 건설중인 항주오대교가 대만구(大湾区)발전의 광활한 비전을 그려나가고있으며 “호항통”, “심항통”이 향항의 국제금융중심의 내포를 풍부하게 하고있고 “일대일로”건설이 향항의 국제화도시의 새로운 잠재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한폭 한폭의 찬란한 사진들, 한조 한조의 믿음직한 수자들 그리고 다채로운 축소모형과 멀티미디어시범들은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무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사업일군의 해설을 참답게 들었고 관련 정황들을 자세히 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