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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해설: 습근평주석 우즈베끼스딴에서 연설

2016년 06월 24일 15:3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습근평 주석이 우즈베끼스딴 최고회의 립법원에서 “서로 손잡고 비단의 길의 새로운 성과를 함께 이룩해 나가자”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일대일로의 호혜협력 네트웍을 구축하고 함께 일대일로 신형의 협력모식을 만들어가며 함께 일대일로 다원화 협력 플랫폼을 마련해 일대일로의 중점분야 항목을 추진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더 높은 수준으로 더 드넓은 공간으로 구축해나갈것을 제기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또, 중국과 우즈베끼스딴 쌍방은 손에 손잡고 다차원, 다분야, 전방위적인 호혜협력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함으로써 량국간 친선협력의 새로운 력사적 한페지를 엮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우즈베끼스딴, 중앙아시아 각국, 로씨야 각계에서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고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사람들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우즈베끼스딴과 중국간 친선협력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것이고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것이며 일대일로 건설을 더 높은 수준, 더 광활한 공간으로 추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사람들은 중국의 이 위대한 구상은 전반 지역의 공동발전을 이끌어낼것이라고 인정했다.

따슈껜뜨 재정경제학원 금융관리학부의 오리므 주임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듣고나서, 2천년전 비단의 길은 이미 우즈베끼스딴과 중국 두나라 인민을 하나로 련결해 놓았다면서 앞으로 일대일로 건설도 기필코 량국 나아가 지역 각국에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줄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기반 시설을 완비화하고 생산능력, 금융혁신 등 분야의 협력에서 중앙아시아 각국은 중국과의 협력을 더 심화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는 본지역의 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킬수있다고 지적했다.

우즈베끼스딴은 유명한 비단의 길 고국으로써 최근 년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분야에서 뚜렷한 발전을 가져왔다. 그리고 인민의 생활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현재 우즈베끼스딴에서 경영되고있는 중국기업수는 6백개를 넘고있다. 중국은 련속 수년째 우즈베끼스딴의 두번째로 큰 무역동반국과 가장 큰 투자 래원국으로 되고있다. 2015년 6월 량국은 “비단의 길 경제벨트 창의의 기틀내에서 호혜 경제협력을 확대할데 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중국과 우즈베끼스딴간 비단의 길 경제벨트 공동건설이 전면 추진되였다.

따슈껜뜨 국립 동방학원의 이스마트 교수는,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창의는 고대 비단의 길을 진흥시키고 연선국가와 인민의 공동발전을 이끌어내고 공동부유를 실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면서 이는 우즈베끼스딴과 중국간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주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우즈베끼스딴 정부가 중국의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호응했기 때문에 현재 철도 텐넬을 비롯한 많은 건설항목들이 조기 수확을 보게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항목의 순조로운 진행은 현지 취업을 추진했을뿐만아니라 우즈베끼스딴 경제사회의 장기적이고 바른 발전에 량호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였다고 인정했다.

로씨야 동방연구소 중앙아시아 및 깝까즈 연구센터의 전문가 프리트친은, 중국이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한후 중국과 우즈베끼스딴간의 협력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중국은 우즈베끼스딴의 가장 중요한 중요한 투자래원국이 되였다면서 이는 우즈베끼스딴과 전반 중앙아시아 각국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프리트친은, 일대일로 창의와 구체적인 항목 투자는 중앙아시아 국가의 공업과 경제, 사회발전에 모두 기회를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아시아 각국의 제품들은 일대일로를 빌어 세계 시장에 진입할수 있게 되면서 중앙아시아 각국의 경제무역 동반국이 더 많은 지역과 세계로 확장되게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우즈베끼스딴과 전반 중앙아시아에 모두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끼르끼즈스딴 외교부 상해협력기구 조률원인 오로바예와는, 중국은 정치와 경제, 인문발전에서 모두 중앙아시아 각국의 협력 본보기이고 표준으로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즈베끼스딴과 끼르끼즈스딴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각국은 모두 비단의 길 경제벨트 연선에 위치했기 때문에 일대일로와 유라시아대륙 경제련맹 전략이 접목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각국간의 상호 련계와 소통은 더 완비화될것이며 관련 각국은 모두 이 가운데서 많은 혜택과 발전기회를 얻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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