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전리념 시달체제 형성해야
습근평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제22차 회의서 강조
류운산 장고려 참석
2016년 03월 23일 09: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은 22일 오전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제22차 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초요사회 전면실현 결승단계의 승리를 취득함에 있어서 관건적인것은 개혁전면심화를 통해 새로운 발전리념을 다그쳐 실시하는것이다. 새로운 발전리념 실시에 유조한 체제기제형성을 둘러싸고 개혁강도를 높이며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직면한 모순과 도전에 대비하여 난제와 단점에 조준하고 초점과 협동에 착안하여 혁신능력을 증강하고 균형발전을 추동하며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개방수준을 제고하며 발전공유를 촉진하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부조장인 류운산, 장고려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법률고문제도와 공직변호사회사 변호사제도를 추진할데 관한 의견”, “생태보호보상기제를 건전히 할데 관한 의견”, “빈곤퇴출기제를 구축할데 관한 의견”, “아동의료위생봉사개혁과 발전을 강화할데 관한 의견”, “투자융자체제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의견”, “법관검찰관 급별선발제도를 구축할데 관한 의견”, “변호사와 법학전문가 가운데서 립법사업자, 법관, 검찰관을 공개선발할데 관한 의견”, “개혁시험사업을 강화, 규범화할데 관한 의견”을 심의통과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5”계획요강에서 배치한 개혁임무는 당의 18기 3차, 4차, 5차 전원회의 개혁조치의 연장이고 구체화이다. 계획요강이 제반 분야의 개혁과 제도건설에 대해 제기한 목표와 임무를 분석하고 하나하나 대조하면서 실시해야 한다. 제반 분야의 기초성 개혁을 틀어쥐고 중요성과 시급성 여부를 가리여 처리하며 착안점과 주력점을 집중시켜 제반 기초성 제도를 끊임없이 보완하고 개혁전면심화의 기초적인 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체계적인 사상을 수립하고 여건이 있는 지방과 분야의 개혁조치 시스템통합을 추동해야 한다. 상부설계와 로선도를 틀어쥐고 개혁조치의 종합적인 조합에 력점을 두고 제반 개혁조치가 부단히 중심목표를 위해 봉사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동일분야의 개혁조치들이 앞뒤가 상응하고 서로 배합하며 전일체를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 제반 분야의 개혁에 대한 전면평가를 다그쳐야 한다. 돌에 자국을 남기고 철에 흔적을 남기는 기세로 꾸준히 개혁시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성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중앙과 국가 해당 부문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