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네팔총리 올리 회견
2016년 03월 22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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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가주석 습근평은 21일 인민대회당에서 네팔총리 올리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네팔은 세대친선, 전면 협력의 친밀한 이웃이다. 수교이래, 량국은 평등과 상호존중의 기초우에서 호혜협력을 전개하면서 공동발전을 모색해왔다. 중국과 네팔은 모두 발전중에 있는 나라이며 당면 모두 개혁발전의 력사적임무에 직면하고있다. 량국정부가 전통친선을 계승, 발전시키고 여러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을 확대, 강화하여 중국과 네팔 운명공동체를 확실하게 구축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네 쌍방은 고위층 접촉의 정치인도역할을 강화하고 중네관계가 평화공존 5항 원칙의 기초우에서 온건하게 전진하는것을 확보해야 한다. 중국의 “1대1로”창의와 “13.5”계획이 네팔 국가 재건과 발전 계획과 서로 련접되게 추동하고 중네자유무역구 건설을 다그치며 재해후 재건과 산업에너지 협력을 추진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쌍방이 도로, 통상구 건설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쌍방의 상호 소통과 교류의 수준을 제고시키기를 희망한다. 중국측은 량국의 장기적인 에너지협력 탐색을 지지할것이고 필요한 정책적편리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관광, 교육, 문화, 청년, 언론 등 여러 령역 여러 차원의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중네친선의 큰 나무가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잎이 무성하게 해야 한다. 쌍방은 국제와 지역 차원의 협조를 강화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상해협력기구 등 새로운 플랫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네팔이 중국과 인도 량국의 발전중에서 리익을 보기를 희망하는바 네팔의 안정과 발전은 또한 중국과 인도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