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성 해구해관이 2016년 "구렁이" 체포행동을 펼쳐온 이래 국내 최대 규모의 구렁이가죽 밀수사건을 조사해냈다. 이번 밀수사건은 3.1억원 상당의 규모에 달했고 용의자 16명의 검거했다. 주요 범죄용의자가 전부 출정하였으며 현장에서 밀수한 구렁이가중 24697장과 유관 증거자료를 압수했다(신화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