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색 공유 개방 렴결의 올림픽과 다채롭고 뛰여난 올림픽 개최해야
습근평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준비사업상황 회보 청취시 강조
2016년 03월 21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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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8일 중남해에서 회의를 사회하여 소집하고 전문적으로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준비사업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잘 준비하는것은 의의와 책임이 중대하다. 사명감과 책임감을 증강하고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참답게 시달하며 록색올림픽, 공유올림픽, 개방올림픽, 렴결올림픽 개최를 견지하고 높은 표준, 높은 질로 제반 준비임무를 수행하며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한차례 다채롭고 비범하고 뛰여난 올림픽성회로 개최함으로써 조국인민과 국제사회에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제24회 동계올림픽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장고려가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사업을 크게 관심하고있다. 2015년 7월 31일, 국제올림픽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북경에 맡기기로 결정한 뒤 습근평은 국제올림픽위원장 토마스 바흐에게 편지를 보내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신임과 장기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2015년 8월 20일, 습근평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사회소집하고 전문적으로 동계올림픽 개최신청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준비사업을 연구했으며 록색올림픽, 공유올림픽, 개방올림픽, 렴결올림픽 개최를 견지할데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2015년 11월 13일, 습근평은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준비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중요지시를 내려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제반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다채롭고 비범하고 뛰여난 올림픽성회로 개최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관련측의 회보를 청취한뒤 습근평은 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동계올림픽성회를 북경에서 개최하는것은 반드시 민족정신을 크게 분발하여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을 집결시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해 단결분투하는데 유리할것이며 세계에 우리 나라 개혁개방의 성과, 평화발전의 주장을 더한층 보여주는데에도 유리할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기시설과 기초시설건설은 준비사업 중점의 중점으로서 주기가 길고 임무가 무겁고 요구가 높으며 사업진도를 다그치고 경기수요와 경기가 끝난 뒤의 리용을 충분히 고려하고 기존시설을 충분히 리용하고 선진적인 과학기술 수단의 리용을 중시하며 실용을 중시하고 생태를 보호하며 절약원칙을 견지하여 랑비와 사치를 반대하고 중복건설을 하지 말아야 한다. 빙설운동보급의 추동을 시종일관시키고 군중빙설운동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빙설운동경기수준을 제고하고 빙설산업발전을 다그치며 동계군중체육운동의 전개를 추동하고 인민의 체질을 증강해야 한다. 대외인문교류를 널리 전개하고 중국이야기를 잘하며 중국의 좋은 목소리를 잘 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잘 준비하는것은 하나의 시스템공정으로서 조직령도와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고 각측의 지혜를 모으고 각계의 힘을 합쳐 준비사업을 잘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지도소조는 준비사업의 중대문제, 중요사항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각부문과 각측을 통일적으로 조률하여 공동으로 준비사업을 잘해야 한다. 각 관계부문은 주동적으로 임무를 감당하고 중점임무를 국가“13.5”계획에 편입시켜 대폭적으로 지지하여 시달과 완수를 확보해야 한다. 북경시, 하북성은 주동적으로 주개최도시의 책임을 짊어지고 제때에 량질적으로 제반임무의 수행을 확보해야 한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조직과 조률을 잘하고 독촉과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군중에 의거하고 군중을 동원하고 군중을 조직하여 인민군중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불러일으켜 공동으로 준비사업을 잘해야 한다. 인재선발과 인재사용의 시야를 넓히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동계올림픽준비에 참여시키며 전업화, 국제화한 인재대오를 다그쳐 양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을 심화하고 체제기제의 혁신을 추진하며 지도소조성원단위, 북경시, 하북성,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협력기제를 보완하고 책임련결과 사업접목을 강화하며 각측 사업의 같은 방향, 진전과 조률을 확보해야 한다. 사회자금과 사회력량을 널리 흡인하여 준비사업에 참여시켜야 한다. 제반 규정제도를 구축하고 예산관리를 엄격히 하며 올림픽개최원가를 통제하고 과정감독을 강화함으로써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이 빙설처럼 순결하고 깨끗하게 해야 한다. 류연동, 률전서와 관계측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