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새 시대의 요구를 단단히
틀어쥐고 개혁발전을 추동해야
2017년 12월 14일 14: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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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 서주 12월 13일발 인민넷소식: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강소 서주시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는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전당, 전국의 가장 중요한 정치임무이다. 각 지역, 각 부문들에서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심각히 리해하고 정확히 파악하고 실제와 결부시켜 19차 당대회의 결책과 포치를 착실히 관철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새 시대의 새로운 요구를 단단히 틀어쥐고 당과 국가 제반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해야 한다.
겨울철의 강소성 북부지역은 추위속에서도 의연히 생기가 넘쳤다.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습근평은 강소성 당위 서기 루근검, 성장 오정륭의 안내하에 서주시의 기업, 농촌, 혁명기념관에 심입하여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과 당면 경제사회발전상황을 둘러싸고 고찰하고 조사연구했다.
12일, 습근평은 북경에서 서주에 도착한 뒤 먼저 서공집단중형기계유한회사를 고찰했다. 서공집단의 전신은 1943년에 창설된 팔로군 로남 제8 병기공장으로부터 시작되였는데 최근년간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여러가지 중형기계의 시장점유률이 앞자리를 차지하고있으며 제품이 세계에로 판매되고있는 동시에 국가의 지능제조개발, 군민융합발전 참여, “일대일로”건설 참가 등 방면에서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 습근평은 전시판과 결부시켜 기업의 경영발전, 자주혁신, 국제협력, 인재양성, 당건설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나서 기업이 홍색유전자를 계승하고 시대발전에 적응하여 이룩한 성과를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유기업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중요한 물질토대와 정치토대이며 중국특색 사회주의경제의 “버팀목”이다. 19차 당대회의 포치에 따라 국유기업의 개혁심화를 추동하고 경영관리수준을 제고하여 국유기업으로 하여금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골간력량으로 되게하고 우리 당 집권흥국의 중요한 기둥과 의거할 력량으로 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회사의 기중기 차대 조립장을 찾아 지능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지능조임시스템, 디지털화 조립공예와 새로 조립을 마친 완전지상 기중기 완성품의 생산과정과 기술요령을 료해하고 공업인터넷 빅데터 플랫폼 조작실연을 관람했으며 기업에서 제조업봉사화와 빅데터 원격봉사를 실시한 상황회보를 청취하고 현장의 로동자들과 친절히 교류했다. 그는 흥미진진하게 회사에서 완전히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XCA220형 전지형 바퀴식 기증기 조종실에 올라가 기술인원에게 기술혁신 세부적인 사항과 조작절차를 문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반드시 시종여일하게 실물경제의 발전장대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하며 실물경제를 틀어쥠에 있어서 반드시 제조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장비제조업은 제조업의 중추이며 투입을 늘리고 연구개발을 강화하며 발전을 다그쳐 힘써 세계의 감제고지를 선점하고 기술발언권을 장악하여 우리 나라로 하여금 현대장비제조업대국으로 되게 해야 한다. 혁신은 기업핵심경쟁력의 원천이며 아주 많은 핵심기술은 구하거나 사들일수 있는것이 아니다. 19차 당대회의 경제발전의 품질변혁, 효률변혁, 동력변혁을 추동할데 관한 중대결책을 시달하고 중국제조의 중국창조에로의 전환, 중국속도의 중국품질에로의 전환, 중국제품의 중국브랜드에로의 전환을 실현함에 있어서 반드시 신심과 인내성, 정력을 갖고 자주혁신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국유기업은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심화하는 생력군으로 되여 국제표준을 겨냥하여 발전수준을 제고하고 우리 나라 산업이 글로벌 가치사슬의 중고급 수준으로 매진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서공집단이 세계전연에 착안하여 혁신발전의 좋은 모식, 좋은 경험을 힘써 탐색하라고 고무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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