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실속있게 추동해 우수한 성적
으로 19차 당대회의 성과적소집을 맞이해야
2017년 04월 24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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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녕 4월 21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광서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임무는 간고하다. 반드시 “5위1체” 총체적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적” 전략포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하며 안정가운데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비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며 절차있게 사업을 틀어쥐고 최선을 다하며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착실하게 추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4월의 광서는 봄바람이 따뜻하고 온갖 꽃들이 만발했다.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습근평은 광서쫭족자치구 당위서기 팽청화, 자치구정부주석 진무의 안내하에 북해, 남녕 등지를 방문하고 항구, 기업, 중점대상, 혁신시범기지, 문화단위에 심입해 경제사회발전상황을 고찰연구하고 19차 당대회에 대한 기층 간부군중들의 건의와 기대를 현지료해했다.
습근평은 19일 오전 특별기편으로 북경에서 북해시에 도착했다. 오후 우선 합포현한대문화박물관을 고찰했다. 습근평은 한대 합포항구의 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청동지광(青铜之光), 토화지운(土火之韵), 해상실크로드 등 전시청을 찾아 합포 한조때 묘에서 출토한 우리 나라 고대 청동기, 도자기와 국외 도자기, 호박(琥珀), 유리(琉璃) 등 문물을 살펴보았으며 한조시기 북부만지구의 대외통상교류 력사를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은 력사가 유구하고 중화문명은 오랜 력사를 갖고있으며 중화문화는 넓고 심오한바 하나의 박물관은 하나의 대학교이다. 박물관건설에서 특색을 중요시해야 한다. 해상통로는 국가발전의 중요한 경로이다. 이곳에 전시된 고대 해상실크로드 관련 문물은 력사이고 문화이다. 이 문물들이 말하게 하고 력사가 말하게 하고 문화가 말하게 해야 한다. 문물보호와 리용을 강화하고 력사 연구와 전승을 강화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야 한다. 문화자신감을 증강해야 한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한 기초에서 사회주의선진문화를 발전시키고 사회주의문화강국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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