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상서투쟈족묘족자치주 시찰
2013년 11월 04일 10: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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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3일 무릉산 중심지대에 위치해 있는 상서투쟈족묘족자치주를 시찰했다.
무릉산 구역은 우리나라 14개 집중 극빈지역의 하나에 속한다.
투쟈족 봉황현 료가교진 창부당촌에 도착한 습근평 주석은 생태과수산업기지를 시찰하고 농촌 가난구제 개발과 특색산업 발전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주석은 저소득보장 가정인 시성부집 마당에서 촌간부, 촌민대표들과 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수자원, 도로, 전기, 교육, 의료 등 민생문제를 자세히 알아보고 나서 오늘 이곳에 온 목적은 호남 소수민족들을 만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가난구제 사업은 실사구시적으로 현지 상황에 맞게 추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생산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기본공공보장을 확보하며 차세대 교육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실문제를 참답게 해결하고 경험을 참답게 모색할것을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