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고문위원회 해외위원 회견
2013년 10월 24일 09: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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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23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고문위원회 해외위원들을 회견했다.
청화대학경제학원 고문위원회 주석이며 미국 칼라일그룹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과 워싱턴 부르킹스 연구소 이사회 위원장 존손튼이 위원들을 대표해 발언했다.
그들은 습근평 주석의 회견에 감사를 드렸으며 위원들의 사업정황을 회보했다. 또한 중국이 이룩한 거대한 발전 성과는 세계경제 성장을 힘있게 추동했다고 평가했다.
그들은 앞으로 중국의 발전에 신심을 표했으며 중국에서의 자신들의 사업확장을 크게 기대하면서 향후 중국의 교육사업과 경제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들어 중국의 경제는 안정속에서 발전했으며 경제성장과 기타 주요 경제지표는 모두 예정된 목표를 유지했다며 산업구조 조정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역협조 발전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고 민생개선도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지금 신형의 공업화와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경제발전의 내적인 동력을 증강해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실현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모두가 중국의 개혁진척을 주목하고 있다며 우리들은 중국공산당 제18차 3중전회에서 전면심화된 개혁문제와 관련해 전면적인 포치를 진행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은 개혁, 발전, 안정 3자의 관계를 잘 처리할것이며 더욱 큰 정치적인 용기와 지혜로 사상을 해방하고 사회생산력을 해방 발전시키며 사회의 혁신적인 활력을 증강할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