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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발전을 추진하여 공동번영을 실현해야

-습근평주석 까자흐스딴 방문하여 중까 실무협력 추동

2015년 05월 14일 14: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월 7일부터 8일까지 국가주석 습근평은 까자흐스딴을 방문했다. 방문기간 량국원수는 실크로드경제벨트건설과 까자흐스딴의 “광명의 길”경제전략의 련결을 추진하여 공동발전번영을 실현한다고 강조했다. 까자흐스딴의 《아스타나타임즈》는 론평에서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량국 실무협력의 새로운 단계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2013년 9월 7일, 바로 까자흐스딴에서 습근평주석은 실크로드경제벨트 공동건설에 관한 창의를 제출했다. 실크로드경제벨트 공동건설의 큰 배경에서 중까 량국의 철도, 도로, 항로, 도관, 통신네트워크는 재빨리 련결되고있으며 일련의 대형기반시설건설대상도 안정적으로 추진되여 량국 백성들에게 많은 실제혜택을 가져다주고있다.

석유가스대상 경제협력의 성공적본보기로 되여

까자흐스딴의 광활한 대지우에 중까 량국을 이어놓는 여러갈래 석유가스 대동맥이 길게 뻗어있다. 전체 길이가 2800여킬로메터 되는 중까 원유도관은 중국에 이미 루계로 7700만톤 이상의 원유를 수출했다. 전체 길이가 1300여킬로메터 되는 중까 천연가스도관은 2014년까지 중국에 이미 루계로 1000억 립방메터의 가스를 수출하여 5억이 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있다.

“중국 석유가스기업들이 까자흐스딴에서 성립한 합자회사들은 점차 까자흐스딴 석유채굴, 가공과 운수 령역의 선줄군으로 되여 까중 량국 민중들의 고품질에너지제품에 대한 수요에 만족을 주고있는데 이는 누구나 다 알고있는 량국 경제협력의 성공적인 본보기이다.” 까자흐스딴 국제문제전문가 투레소브는 본사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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