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벨라루씨 대통령 루카센코와 회담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새 시대 개척하기로 합의
2015년 05월 11일 12: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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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민스크에서 벨라루씨 대통령 루카센코와 회담을 거행했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찍음). |
민스크 5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림설단):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일 민스크에서 벨라루씨 대통령 루카센코와 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각 령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량국 발전전략을 련결시켜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의 새 시대를 개척하기로 한결같이 합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벨라루씨는 좋은 친구이고 좋은 동반자이다. 량국은 시종 상호 신뢰하고 상호 협조하면서 고수준의 전략적협력을 유지해왔으며 량자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켰다. 2013년 량국이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 이래 쌍방간 고위층 래왕이 날따라 밀접해지고 각 령역에서의 협력이 질적, 량적으로 심화되였으며 량국 관계 발전이 순위가 높고 기초가 튼튼하고 기제가 적절한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습근평은 이번 방문이 중국 국가원수가 14년만에 진행하는 벨라루씨방문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쌍방이 이번 회담을 계기로 량국간 고수준의 정치관계를 보다 실속있는 실무협력성과로 전환시키고 량자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새 시대를 개척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습근평은 또 량국이 리익과 운명의 공동체를 건설하는것과 관련해 4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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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벨라루씨 수도 민스크에 도착해 벨라루씨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벨라루씨 대통령 루카센코가 벨라루씨 정부 고위급관원들과 함께 공항에 나가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을 영접했다(신화사 기자 요애민 찍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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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민스크에서 벨라루씨 대통령 루카센코가 마련한 환영식에 참가했다(신화사 기자 요애민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