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계속 아태경제협력체 제21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은 회의가 시작되기전 습근평과 회의참석 지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마점성 찍음). |
인도네시아 발리 10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류혜 장설아): 아태경제협력체 제21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가 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계속 열렸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 태평양 량안을 커버하는 아태지역의 상호련결과 통합구도를 구축할것을 제기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태경제협력체는 조류에 순응하고 상호 련결과 통합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첫째, 태평양 량안을 커버하는 아태지역의 상호 련결과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21개 경제실체, 28억 인구를 가진 아태 대형시장을 조성함으로써 본지역 생산요소의 자유류통을 보장하고 태평양 량안 회원국들의 협동발전수준을 온건하게 제고시키며 일체화를 실현해야 한다. 둘째, 상호 련결과 통합구도의 구축을 제약하는 걸림돌문제를 해결해 정부, 사영부문, 국제기구가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투자융자 동반자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구역과 국제협력의 기틀내에서 상호 련결과 통합을 추진하고 각 회원국들이 서로 리익과 혜택을 주고 우세를 상호 보완하는 리념에 따라 개방되고 투명하고 협력상생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넷째, 상호 련결과 통합으로 아태지역 인민들이 경제무역, 금융, 교육, 과학, 문화 등 제반 령역에서 더욱 긴밀히 련계하면서 상호간의 료해와 신임을 증진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중국은 래년 가을 북경에서 아태경제협력체 제22차 비공식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우리는 이 기회를 계기로 각측과 긴밀히 협력하여 아태경제실체가 개방적이고 포용적이고 호혜상생의 사상으로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도록 추진하고 아태경제협력체가 보다 큰 선도역할을 발휘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아태지역의 장원한 발전비전을 그릴수있수 있기를 기대한다.
회의는 “회복력 있는 아태지역, 세계성장의 엔진—아태경제협력체 제21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선언”, “다각무역체제와 세계무역기구 제9차 장관급회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여 정책조률과 다각무역체제를 강화하고 지역일체화행정을 추진하며 상호 련결과 통합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해 개방형 세계경제를 공동으로 수호 발전시킬것을 약속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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