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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건의 제기: 첫째 거시경제정책조률을 강화하여 손잡고 아태지역의 공동발전을 추동해야한다. 둘째, 정세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침착하게 도전에 대응하며 아태지역 경제안정을 전력 수호해야 한다. 셋째, 장원한 리익에 착안하여 여러 성원들의 경제구조조정심화를 추동하여 아태지역의 지속적발전에 더욱 큰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습근평: 세계경제소생에서의 아태지역 견인역할 발휘 추동해야

아태경제협력기구 공상지도자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 발표

2013년 10월 08일 10: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도네시아 발리섬 10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장설아): 아태경제협력기구 제 21차 지도자비공식회의가 7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거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출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당면 세계경제에 대한 관점을 천명하고나서 아태경제협력기구는 한창 새로운 발전시기에 진입하고있다고 말하면서 응당 거시경제정책의 조정을 강화하고 아태지역 경제금융안정을 수호하며 여러 성원들의 경제구조조정의 심화를 추동하고 아태경제일체화진척을 추진하며 개방형 세계경제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며 아태지역으로 하여금 세계경제소생에서의 견인역할을 계속적으로 발휘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단계 회의에서는 당면 세계경제형세하에서 다변무역체계를 강화하는 방면에서의 아태경제협력기구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의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하고 세계경제의 대계를 함께 론의하고 아태협력의 미래를 함께 전망했다.

주최국인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실로가 회의를 주최했다. 그는 개막사를 한 뒤 습근평을 요청하여 발언하게 했다. 습근평은 “아태견인역할을 발휘하여 개방형 세계경제를 수호하고 발전시키자”는 제목의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면 세계경제정세는 총체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있다. 하지만 불안정, 불확정 요소는 여전히 두드러져있고 세계경제의 전면 적인 소생과 건전한 성장은 여전히 준엄한 도전을 직면하고있다. 아태경제협력기구는 반드시 용기와 결심을 보여주고 견인과 조절역할을 발휘하여 개방형 세계경제를 수호하고 발전시켜 세계경제소생에서 아태지역으로 하여금 계속하여 견인역할을 발휘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국은 경제발전세가 량호하다고 하면서 중국은 계속하여 개혁개방의 정확한 방향을 따라 개혁과 개방을 드팀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경제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에 확고한 신심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발전에 보다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동반자 나라들과 한마음으 되여 세계를 이끌어가고 각 측에 혜택을 주며, 후대에게 복을 마련하는 량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건설해야 한다고 표했다.

당면 세계경제가 간고한 회복단계에 처해 있는 시점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 경제는 량호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는 한편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선진 경제대국이나 발전도상 나라나를 막론하고 모두 새로운 성장동력를 모색하고 있는 단계에서 개혁과 조정, 혁신만이 원동력으로 된다.

당면 중국 경제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고, 심각한 발전방식 전변과 구조조정을 겪고있다. 진보하려면 개혁개방을 심화해야 한다. 중국은 지금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총괄적인 방안을 제정하고 있다. 경제와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 분야의 개혁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개혁을 통해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중국은 앞으로 보다 적극적이고도 주동적인 개방전략을 실시하여, 호혜상생하고 다차원적으로 균형된 안정하고도 효과적인 개방형 경제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가정의 일원이다.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떠날수 없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번영도 중국을 떠날수 없다. 중국 경제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발전에 보다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중국은 지역 안정과 평화를 드팀없이 수호하고, 지역 발전과 번영을 힘껏 추진하여 환태평양 량안과 모든 나라에 혜택을 주는 지역협력 구도를 구축하는데 진력할 것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동반자 나라와 함께 세계를 이끌어가고 모든 나라에 혜택을 주며 후대에게 복을 마련하는 아름다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창조해야 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체 의식을 수립하여 여러 경제체의 량성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조화로운 발전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중국은 아시아 기초시설투자은행을 설립해 본지역 발전도상나라의 기초시설건설을 위해 자금 지지를 제공하기를 제안한다.

공상업계는 경제무역발전을 추진하는 주력군이다. 중국은 여러 경제체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고 격려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 2014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주최하게 된다고 하면서 2014년에 아시아-태평양 공상업계 대표들이 북경에 모여 대사를 론의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발전의 또 한차례의 비약을 실증하기를 기대했다.

팽려원과 왕호녕, 률전서, 양결지가 회의에 출석했다.

《인민일보해외판》(2013년 10월 08일 제10면)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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