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위 특정민주생활회 소집, 습근평 군위에 “다섯가지를 해야” 한다
고 요구
2013년 07월 09일 09: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선량): 중앙군위는 7일부터 8일까지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 전개에 관한 특정민주생활회를 소집하고 당의 새로운 형세에서의 강군목표를 바싹 둘러싸고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및 군위 10가지 규정 관철실시상황 검사를 대조하고 사상 및 사업실제와 련계시켜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와 사치기풍면에 존재하고있는 문제를 해부분석하고 비판과 자기비판을 적극 전개하고 작풍건설을 일층 강화할 조치를 연구하고 제기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했다.
이번 회의는 중앙군위에서 교양실천활동을 전개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회의에 앞서 중안군위 동지들은 모택동, 등소평, 강택민, 호금도동지 및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의 군중로선에 관한 중요론술을 학습하고 심도있게 마음을 나누고 대조검사 발언요강을 작성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군중로선을 견지하고 관철하는것은 우리 군의 승리의 법보이다. 새로운 형세에서 반드시 당의 군중로선을 견지하는 정치자각, 행동자각을 증강해야 한다. 군대에서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을 전개함에 있어 반드시 표준을 더 높이고 선두에서 나아가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및 사치기풍을 반대하는것은 교양실천활동의 중점이다. "4가지 기풍"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사상근원으로부터 틀어쥐고 장병들의 반영이 강렬한 두드러진 문제를 틀어쥐고 특정단속을 잘 하고 어려운 전쟁을 치르려는 투지로 이같은 난제를 기어이 풀어나가야 한다. 군대에서 작풍건설을 틀어쥠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싸울수 있고 싸움에서 이길수 있도록 하는데 에너지를 결집하고 전투력이라는 이 유일하고 근본적인 표준을 관철하여 강군목표 실현에 튼튼한 작풍담보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작풍을 억세게 틀어쥐는것을 통해 부대를 생기로 가득 차넘치고 활력이 가득 차도록 이끌어 전군 상하가 일심협력해 전투력을 틀어쥐는 강대한 성세와 짙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간부를 존경하고 병사를 아끼며 장병일치의 우량한 전통을 대폭 발양하고 기층최상, 병사제일을 견지하여 단결우애 조화순결의 내부관계를 일층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군위의 작풍개진의 실제적효과는 반드시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직책를 수행하는 사명에서 구현되여야 한다. 그는 군위자체건설을 강화하고 군위사업수준 향상에 대해 아래와 같은 5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당의 지휘를 듣고 정치각오를 확고히 해야 한다.
둘째, 지혜롭게 싸우고 이길수 있어야 한다.
셋째, 개척진취하고 개혁혁신할수 있어야 한다.
넷째, 진실을 추구하여 실제 수행에 힘쓰고 착실하게 일해야 한다.
다섯째, 렴결자률하고 기풍을 바로잡아야 한다.
회의는 작풍건설을 일층 강화할 해당 제도규정을 심의채택했다.
![[포토]폭풍우가 지난후 북경의 저녁노을 풍경](/mediafile/201307/05/F201307051027040166720514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