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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압박? 토이기와 구미, 카슈끄지 피해 록음파일 '공유'

2018년 11월 12일 14: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토이기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도르안은 10일 토이기측은 이미 많은 국가와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기자 자말 카슈끄지의 피해 록음파일을 '공유'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용의자를 명확하게 조사하고 카슈끄지 유해의 행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록음파일 퍼뜨려 압박]

에도르안은 10일 매체 기자에게 토이기측은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독일, 프랑스와 영국과 함께 록음파일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세개 유럽 국가는 처음으로 록음파일을 받았다.

"우리가 제출한 록음파일은 여러개이다. 우리는 록음파일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모든 사람들한테 제공했다. 그들은 록음파일 속에 담긴 모든 대화를 들었을 것이고 그들도 정황을 료해하고 있다."

에도르안은 록음파일의 구체적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한 소식통을 보도원천으로 하여 록화내용은 '공포'스러우며 들은 관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카슈끄지와 잘 알고 있는 두명의 소식통은 로이터통신 기자에게 토이기는 여러개의 록음파일을 장악했고 이중에는 카슈끄지의 피해과정과 그에 대한 살해계획이 담긴 대화가 포함됐고 마지막 록음파일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런 증거는 카슈끄지의 사망이 '사전모의가 있는 범죄'라는 것을 인정하게 만든다.

[시신 행방 공개 촉구]

에도르안은 10일 재차 사우디아라비아측에 카슈끄지의 시신 행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토이기 대통령의 한 고문은 일전 카슈끄지의 시신은 토막이 나 용해됐다고 했다. 토이기 부통령 푸아트 옥타이는 카슈끄지 '시신이 인멸'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 토이기 관원은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측은 카슈끄지가 피살되고 일주일 후 화학자 1명과 독리학자 1명을 이스탄불에 파견했는데 목적은 증거를 훼손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 관원은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고급 관원이 내막을 알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측은 이스탄불에 파견된 행동소조 성원은 카슈끄지가 피살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귀국했고 이미 체포됐으며 기타 3명도 함께 체포됐다고 말했다. 토이기측은 이 18명 용의자들을 인도하려 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거절당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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