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관원, 《중국과 세계무역기구》백서 적극 평가
2018년 06월 29일 13: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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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6월 28일발 신화통신: 세계무역기구 대변인 키이스 록웰은 28일 제네바에서 중국이 이날 발표한 《중국과 세계무역기구》백서에 대해 론평하면서 세계무역기구 비서실은 과거와 현재 모두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준 강유력한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록웰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세계무역기구 각 분야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면서 "명확한 것은 중국의 참여는 '무역편리화협정' 협상과 복수국간 '정보기술협정' 확대협상의 성공을 위해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이후 관련 합의를 리행한 상황을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다자무역체제 건설에서 중국의 원칙적인 립장과 정책적인 주장을 펼치며 대외개방을 더 높은 수준에로 추진하려는 중국의 비전과 행동계획을 밝히고저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8일 《중국과 세계무역기구》백서를 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최초로 이 문제에 관해 발표한 백서이다.
1만2000여자로 된 백서는 서두와 결말이외에 중국 세계무역기구가입 약속 절실히 리행, 중국 다각무역체제 확고히 지지, 중국 세계무역기구 가입후 세계에 대한 중요한 기여, 중국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적극 추동 등 네개 부분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