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가 4월 30일 사지드 자비드를 신임 내무장관으로 임명했다. 자비드는 4월 29일 “이민자 추방”사건으로 사임한 앰버 러드의 직무를 대신하게 된다.
올해 48세인 자비드는 투자은행에서 일하다 정계에 입문해 문화부 장관, 지역사회와 지방정부 대신 등 직무를 력임했다.
영국 본기 내각중 벌써 여러명이 사임했다. 앞서 영국 국방대신 팰런, 국제개발사무대신 파텔, 정부수석 대신 겸 내각판공청 대신인 그린 등 인사들이 성추행, 이스라엘 관원과의 “밀회” 혐의 등으로 잇따라 사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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