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적재산권기구: 중국, 제2대 국제 특허신청국으로 발돋움
2018년 03월 23일 14: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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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21일 발부한 보고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특허합작조약> 기틀하의 국제 특허신청 제2대 원천국으로 되였다고 한다. 중국의 화위와 중흥은 국제 특허신청이 가장 많은 두 회사이다.
보고는 2017년 세계 각국과 기업 신청자들의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서비스사용정황을 분석했다. 국제 특허신청 나라로 보면 2017년 제출한 특허품 신청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5.66만건에 달하며 다음으로 중국(4.89만건), 일본(4.82만건)이다.
그중 중국은 신청 년간 성장률이 두자리 수자에 달한 유일한 나라로서 2003년 이래 매년 성장률은 모두 10%를 초과했다. 보고는 현재 발전추세에 따르면 중국은 3년내에 미국을 초과해 국제 특허신청의 최대 래원국가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회사 신청으로 보면 중국의 화위와 중흥은 각각 4024건과 2965건으로 국제 특허 점유회사 신청량 순위 앞2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는 미국 인텔회사(2637건), 일본 미쯔비시회사(2521건)와 미국 퀄컴회사(2163건)이다. 10위안에 있는 회사중 7개가 아시아에 있고 두개가 미국에 있으며 하나가 유럽의 회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