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3월 21일발 신화통신: 조선, 한국, 미국 3측 비공식회담이 20일부터 21일까지 핀란드 남부 도시 반타에서 열렸다. 3측 대표들은 조선반도정세 등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1일 조선, 한국, 미국 3측 비공식회담이 끝난 후 핀란드 외교관 모키 라흐데웨르타는 반타회담 현장 밖에서 3측을 대표하여 매체에 한부의 성명을 선독했다.
성명에서는 이번 회담은 "몇년동안 신뢰조성을 탐구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열린 일련의 학술회의중 하나이고", "조선반도사태에 전환기가 나타나기 전에 이미 준비된 것이였다"고 말했다.
성명은 조선, 한국, 미국 3측 대표는 "적극적인 분위기에서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번 회담의 더 많은 세부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라흐데웨르타는 매체들의 관련 질문에 대한 회답을 거절했다.
핀란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 한국, 미국 3측은 각각 6명의 대표를 이번 반타에서 열린 비공식회담에 참가시켰는데 유엔과 유럽의 관찰원도 회담에 참가했다고 한다. 보도는 이번 회담은 가능하게 4월에 열리는 조한 정상회담 및 5월에 열리는 조미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가 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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