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중국공군편대, 스시마 해협을 날아넘어 일본해에서 원양훈련 진행  ·2017: "새로운 4대발명" 우리 생활 개변시켜  ·외교부 문재인의 중국방문 성과 언급  ·오문 제13기 전국인대 대표 선거회의 주석단 제3차 회의 거행  ·천교령림업국, 야생동북범의 모습이 담긴 4단락 동영상 촬영해  ·길림 차간호서 겨울 어가(渔歌) 울려퍼져  ·외교부: 문재인이 중국인민에게 보여준 우호적감정 높이 평가  ·외교부, “사드”문제가 지속적으로 타당하게 해결될것을 희망  ·중동부 눈비날씨 맞아, 눈의 고장 흰눈에 뒤덮여   ·북경 조양구 촌민 자가건축자택 화재 발생, 5명 사망  ·2017년 10대 류행어 공개   ·강소성 관남현 “1209”화학공장 폭발 붕괴사고에서 4명 숨져  ·2018년도 국가공무원시험 수험생 110만명을 초과, 모집비률…  ·흑룡강 부분적지역 큰눈 혹은 폭설 내려, 13일부터 중동부 눈…  ·중국 가장 북쪽에 위치한 참대곰관  ·신강 카쉬지역 카르길리크현에서 규모 5.2 지진 발생  ·중국 민주동맹 제12차 전국대표대회 북경에서 개막  ·외교부 대변인, 뜻이 맞는 모든 국가들이 “일대일로” 창의에 …  ·외교부 대변인: 예루살렘 지위문제는 복잡하고 민감하므로 각측에…  ·신강 카스지역 엽성현서 5.2급 지진 발생  ·길림일보 “핵무기방호”특집면 주목받아  ·심양동기구락부 옛터 화재로 파괴, 일본군 중국침략 실물사료증거…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은 오스트랄리아 내정 간섭할 생각 없어   ·황하-회하, 장강-회하, 장강-한강 등 지역 오늘 스모그날씨……  ·발냄새 너무 고약해 체포된 인도승객  ·중국모식 세계에 더욱 많은 령감 제공해—외국정요와 전문가들 중…  ·800마리 벨루가 무리 카메라에 포착  ·중국, 조선의 대륙간 탄도미싸일 시험발사에 엄중한 관심과 반대…  ·북경 기온 급속히 하강, 민중들 전신 "무장"하고 출행   ·중국공정원 2017년에 61명 원사 추가선출, 여러명 “대국중…  ·외교부, 중국공민 잠시 발리섬에 가지 말것을 경고  ·중국, 윁남전쟁때 묻은 지뢰 수백만발 해체 작전  ·부모 찾아 뻐스에 매달려 80㎞ 달린 어린이들  ·19차 당대회 정신 선전강연 농촌에 진입  ·북경 대흥 "11.18" 화재, 전기선로 고장이 주요원인  ·중국공정원, 2017년 원사 추가선출결과 발표  ·서안, 주동맥궁단절 스텐트삽입수술 성공 실시  ·3개 성 2018년 공무원모집시험 “수도고시” 오늘부터 등록 …  ·19차 당대회 정신 대외선전소개단 일본 방문  ·참대곰 "팔희", "영설" 함께 대자연으로 돌아가  ·북경 대흥 "11.18" 화재 조난자 사망원인 확인, 8명 부…  ·우리 나라, AC312E 직승비행기의 고원 시험비행에 성공  ·제4회 전국 소수민족 의약 실무회의 열려  ·산동 청도: 동물들, 겨울 맞아 신체검사  ·중국, “인도 지도자 중 ·인 국경분쟁지역 활동” 견결히 반대  ·19차 당대회 정신 대외선전소개단 몽골국 방문  ·외교부 대변인: 중국, 인도 지도자의 국경분쟁지역 활동 단호히…  ·북경 대흥 서홍문 "11.18" 화재 조난자 정황 확인, 사건…  ·서장 마인링현 리히터 규모 6.9 지진 발생  ·북경 "11.18"화재 안전위험 대조사, 대처리, 대정돈 전개 

일본 수상 아베, 일중 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릴 의향 있어

2017년 12월 20일 13: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도꾜 12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강소매):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19일 도꾜에서 연설을 할 때 래년 일중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계기로 일중 고층간의 교류를 심화하여 일중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릴것이라고 밝혔다.

아베는 최근 부동한 장소에서 일중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뜻을 비췄다. 11월 11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베트남 다낭에서 일본 수상 아베신조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올해는 중일 방교정상화 45주년이 되는 해이고 다음해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된다고 했다. 그는 량측은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으로부터 출발해 평화, 우호, 협력의 대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중일관계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동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베신조는 일본측은 중국측과 함께 노력해 다음해 일중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계기로 량국 전략호혜관계를 계속하여 앞으로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고층거래를 강화하여 호혜공영의 경제무역협력을 전개함으로써 호련호통과 "일대일로" 기틀내에서 협력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11월 14일, 아베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재차 "일대일로" 창의를 언급하면서 "일대일로"가 세계 평화와 번영에 공헌하길 기대하며 일본은 이 관점에서 출발해 중국측과 협력하길 희망한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