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11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강소매):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6일 방문 온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도꾜에서 회담을 개최했다. 량측은 일미동맹관계를 강화할데 대해 일치를 달성했으며 경제대화기틀내에서 일미 무역불균형문제를 협상으로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것이다. 이날 회담이 끝난후 열린 련합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미일사이의 무역불균형문제를 반드시 바로잡아 미국의 일본에 대한 무역적자를 줄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은 일본과 경제관계를 개선하여 공평자유호혜의 경제무역관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아베는 일미 량국은 경제대회기틀내에서 더 심층적인 대화를 전개하여 일미 무역불균형문제를 협상으로 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베는 또 그와 트럼프는 이후의 대조선정책에서도 일치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일본측은 7일부터 대조선 독자제재조치를 취할것인데 그중에는 조선 여러개 기구와 개인자산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5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도꾜의 미군요코타기지를 방문하고 7일 일본을 떠나 한국을 방문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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