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11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왕파):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송국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리비아왕자 1명과 여러명의 정부관원이 탑승한 직승비행기가 이날 저녁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국경 부근 아시르주에서 추락하여 왕자 1명, 기내 승무원 2명, 정부관원 4명을 포함한 총 7명의 기내 인원이 모두 조난당했다고 한다.
보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전 왕족 무크린의 아들 아시르주 부주장 만수르 빈 무크린이 이날 여러명의 정부관원의 수행하에 직승비행기를 타고 산구역의 한 작은 마을에서 건설항목을 시찰했다고 했다. 현재 비행기가 추락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있다.
사우디아라비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직승비행기가 사고나기전 예멘 후세인무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국제공항측으로 탄도미싸일을 발사했는데 사우디아라비아 방공부대가 이를 차단하고 파괴했기때문에 인원사망이나 재산손실을 초래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후세인무장은 아시르주 등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접경 부근에서 포탄과 미싸일을 발사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을 향한 폭격에 보복하고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