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공정일군이 경심고속철도 백하특대교에서 궤도판을 설치하고있다. 기자가 북경철도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경심고속철도 하북구간의 궤도설치작업이 곧 전면적으로 전개된다고 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경심고속철도 료녕구간의 궤도설치작업은 이미 9월말에 완성됐고 하북구간의 다리, 터널 등 공정도 이미 전부 완공됐다고 한다. 경심고속철도는 “중장기철도망계획” "4종4횡" 려객운수전문선로의 주요골간인 경하고속철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선로는 북경 철도중추 성화역(星火站)에서 시작되여 하북성 승덕시, 료녕성 조양시, 부신시를 지나 심양 철도중추 심양역과 련결된다. 경심고속철도가 건설된후 북경에서 심양까지의 렬차운행시간은 2시간 30분좌우로 압축될수 있다(신화사 기자 진엽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