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평원사, "인터넷 명예의 전당"에 입선
2017년 09월 20일 13: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스앤젤레스 9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곽상): 국제인터넷협회는 18일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새로운 "인터넷 명예의 전당" 입선자 명단을 공포했는데 중국공정원 원사 오건평이 이 명단의 유일한 중국 입선자가 됏다.
이날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분교에서 열린 행사에서 국제인터넷협회는 오건평이 중국 및 아태지역의 인터넷 기술, 발전과 교육을 추동하기 위해 한 공헌을 소개하면서 그를 명인당의 "전세계 인터넷명인" 부문에 입선시킨다고 선포했다. 이 부문은 전세계 혹은 모 지역의 인터넷발전, 련결과 응용에 특수한 공헌을 하고 국제적인 영향력을 산생한 개인에게 수상하는것이다.
국제인터넷협회 주석 겸 수석집행관 케이시 브라운은 "명예의 전당에 입선된 사람들은 '혁신자'와 '전세계 인터넷명인'의 개척정신을 전시했고 우리에게 전례없는 새기술을 가져다줬다. 그들은 가장 빠른 인터넷 전파자이고 그들의 사업성과는 우리가 오늘 볼수 있는 많은 데터혁신의 기초이다"라고 말했다.
오건평은 입선소감에서 "하나의 세계, 하나의 인터넷, 중국은 인터넷으로 혜택을 가져왔을뿐만아니라 이후에는 국제인터넷조직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인터넷의 발전에 점점 더 많은 공헌을 할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