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유엔대회에서 대통령으로서 신고식을 치르기전 미국의 "빠리협정"에 대한 립장에 동요가 발생한것 같다. 우선 매체는 미국정부의 태도가 "조금 완화"됐다고 했는데 백악관 대변인은 즉각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미국 국무장관 렉스 틸러슨은 매체를 향해 조건이 부합되면 미국은 가능하게 "빠리협정"에 남을수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과연 마음을 돌려 "빠리협정"으로 돌아올수 있을가? 트럼프는 유엔대회기간 놀라운 선포를 할 가능성이 있는가? 중국사회과학원 미국문제 전문가 조대명(刁大明)은 미국이 계속하여 "빠리협정"내에 남을 가능성은 크지 않고 트럼프가 정말 "빠리협정"으로 되돌아온다고 선포해도 거대한 리익교환을 전제로 할것이라고 분석했다.
[립장동요?]
조대명은 최근 일본매체가 미국의 "빠르협정"에 대한 립장이 동요되고있다고 보도했는데 미국정부가 진정으로 립장을 번복하는것이 아니고 가능하게 뉴스보도가 인용한 부동한 소식통때문일것이라고 지적했다. 백악관단체의 내부인원은 자주 소문을 퍼뜨리는데 백악관측은 또 잇따라 소문을 정정한다.
매체의 보도가 트럼프 내부성명과 충돌되는것으로 보이지만 조대명은 트럼프정부가 부동한 목소리를 내보내는것은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첫째, 트럼프의 기후변화의제에 대한 립장이 동요되여 백악관팀의 일부 성원이 매체에 소식을 퍼뜨린것이다. 둘째, 백악관팀 내부에 확실히 분기가 존재하고 일부 적극적으로 "빠리협정"으로 돌아가길 추동하는 성원들이 목소리를 내여 의도적으로 매체가 기성사실처럼 보도하게 하고 트럼프와 극단적보수파간의 관계를 분할시키기 위한것이다. 만약 극단적보수파가 트럼프를 공격하여 받아들일수 없게 되면 트럼프의 립장이 가능하게 정말 변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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