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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테로습격후 트럼프 “쾌속론평”, 메이의 질책을 받아

2017년 09월 18일 16: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영국 런던의 한 지하철에서 15일 아침 고봉기간 폭발이 발생하여 20여명이 부상당했는데 경찰측은 용의자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에 문장을 발표해 이번 습격의 용의자는 "실패한 테로분자"이며 "런던경찰국이 일찍부터 주시해온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영국수상 테리사 메이와 런던경찰국은 15일 선후로 트럼프의 발언을 질책하고 조사는 아직 진행중에 있으며 류사한 추측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했다. 이는 트럼프가 처음으로 런던테로습격에 대해 견해를 발표하여 문제를 일으킨것이 아니다.

[영국수상 비난]

런던지하철 테로습격이 발생한후 트럼프는 메이와 통화를 진행했다. 미국 백악관은 15일 성명을 발표하여 트럼프는 미국과 영국이 계속하여 밀접히 협력할것을 약속하고 전세계 범위내에서 무고한 평민에 대한 습격을 제지시키고 공동으로 극단주의를 타격할것이라고 했다. 다우닝가 대변인은 10일 트럼프는 부상자에 대해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통화한후 메이는 트럼프가 소셜네트워크게 발표한 언론에 대해 반격했다.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런던이 재차 습경당했는데 용의자는 실패한 테로분자이다. 런던경찰국은 일찍부터 이런 정신이상자들을 주시하고있었다. 꼭 주동적으로 출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메이는 "조사가 아직 진행중에 있기에 나는 어떠한 사람의 사건에 대한 추측이든지 모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대응했다.

메이의 전임 고급조리 닉 데모시는 트럼프가 정황을 잘 알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데모시는 트위터에서 "진실여부를 떠나 나는 그(트럼프)가 잘 알지 못한다고 믿으며 우리의 동맹국, 정보공유파트너 지도자가 이러한 언론(습격에 대한 대응)을 발표하는것은 어떠한 도움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보수당 의원 벤 헤리트는 트럼프의 트위터내용이 "위험하고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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